가에이 6년(1853년). 사쓰마 번주인 시마즈 나리아키라의 양녀가 된 아쓰코. 통칭 , 아쓰히메 ( 이시카와 리카 ) 는 도쿠가와 가문와의 혼례를 위해 사쓰마에 서 에도성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 하지만 불안을 느낀 아쓰히메는 자신에게 주어 진 운명을 거부하리라 마음먹고 하코네의 산속에서 도주를 꾀한다 . 아쓰히메를 막아서는 그녀의 몸종 타에와 여자닌자 미쓰 . 두사람의 설득에도 못본척하고 놓 아달라며 애원하는 아쓰히메 . 문득 하늘을 바라보자 혜성의 불가사의한 빛이 세 사람을 감싸고…. 다시 눈을 뜨자 160 년후인 현대로 타임슬립되어 있었다 !!
嘉永六年(1853 年)薩摩藩主 島津齊彬的養女篤子,也就是後來的篤姬(石川 梨華飾)為了過門入嫁到德川家,從薩摩前往江戶城。途中篤姬越想越感到不安,於是決定抵抗這段被安排的姻緣,在箱根的山裡趁機逃跑。追著她來的是保姆Tae(中澤 裕子飾)和女忍者的Mitsu (Tokkii 飾)。篤姬央求她們「就請你們行行好,放我走吧!」不肯就範的討價還價;就在此時從天際射出一道不可思議的掃帚星將三個人籠罩… 等她們回過神來,發現她們竟穿越時空來到了160 年後的現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