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생활을 보내는 고교생 ・카시와기 소라.
어느날 이집트를 여행중인 자칭 “모험가” 아버지가 미이라를 보내온다.
「재미있는 미이라를 발견했으니 너에게 맡긴다 !」라고 씌여진 아버지의 편지에 두려움에 떠는 소라.
하지만, 거대한 관속에서 나타난것은 12센티!?의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미이라였다.
작고 겁많은 울보이지만 너무나 귀여운 미이라에게 미-군이라는 이름을 짓고 보살피게 되는 소라.
한지붕아래 함께 살게 된 소라와 미-군의 공동생활이 시작된다.
度着非常普通的生活的男子高中生、柏木空,某一天,正在埃及旅行中的自稱"冒險家"的父親突然寄來了一隻木乃伊。不但小,而且膽怯,更是愛哭,對意外的溫馴可愛的木乃伊,空替他取個名字叫小宓並且照料他。一個屋頂下,一起開始共同生活空和小宓的生活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