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15 - 2018.9.16
9 episodes 85 min × 1 ep / 75 min × 1 ep / 60 min × 7 ep
Honoka Matsumoto
(松本穂香)
Tori Matsuzaka
(松坂桃李)
Nijiro Murakami
(村上虹郎)
Sairi Ito
(伊藤沙莉)
Kaho Tsuchimura
(土村芳)
DoronzuIshimoto
(ドロンズ石本)
Sayu Kubota
(久保田紗友)
Miu Arai
(新井美羽)
Kurumi Inagaki
(稲垣来泉)
Fumi Nikaido
(二階堂ふみ)
히로시마시 에바에 사는 스즈는 조용한 성격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젊은 여성 이다. 태평양전쟁이 한창일때, 김농사로 생계를 꾸리는 우라노 집안의 장녀 스즈에게 어느날 혼담이 오간다. 상대는 쿠레시에서 군법회의 서기를 하고 있다는 청년 호죠 슈 사쿠. 예전 스즈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 스즈는 슈사쿠를 만난 기억이 없다. 전혀 모르는 남자와의 결혼이 전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주변의 성화에 우왕좌왕하는 사이 혼례가 결정된다. 결혼후에도 스즈는 슈사쿠의 집안에 쉽게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순진무구한 스즈는 애를 먹는다. 점차 격화되는 전쟁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가족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
生活在廣島市江波的小鈴是一個温和善良的姑娘,最大的愛好就是畫畫。太平洋戰爭中,以製作紫菜維持生計的浦野家長女、小鈴,有一天有一家父子來向她提親。對方是在吳市做軍法會議錄事的年輕男子、北條周作。他說是以前見過小鈴而且一見鍾情,但小鈴並沒有見過他的記憶。與素不相識的男人結婚,雖然稍微感覺不對勁,不過在周圍的安排下終於嫁了出去。因結婚後也難被娘家人接受,這讓純真単純的小鈴感到辛苦。在戰爭逐漸激化下,努力活下去的家族的愛的故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