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7 - 2020.3.20
Eps 10 75 min × 1 ep / 60 min × 9 eps
Hideaki Ito
(伊藤英明)
Murotsuyoshi
(ムロツヨシ)
Honoka Matsumoto
(松本穂香)
Ryota Katayose
(片寄涼太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Kyosuke Tani
(谷恭輔)
Nuno Uraji
(うらじぬの)
Yuri Torobu
(土路生優里)
Hyuga Yoshida
(吉田日向)
Mayuu Yokota
(横田真悠)
Kaho Tsuchimura
(土村芳)
응급실 의사이면서 병원 소속의“승려”이기도 한 주인공 마쓰모토 쇼엔. 응급 시에는 승려복을 입은 채 위급환자를 간호하여 환자들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매일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의 생명에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또 사망한 환자들을 위해 영안실에서 경을 올리며 애도하는 등 두 얼굴의 모습으로 전력 분투한다. 응급실 동료나 타과 의사들과 환자의 생명을 위해 진지하게 맞서고, 또 구하지 못한 환자의 유족에게 진심을 다한다.「의사」로서 생명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승려」로서 죽음을 어떻게 지켜볼 것인가? 고민하면서도 인간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전하는 휴먼 드라마.
本劇的主角松本照圓既是一位急診室醫師又是醫院裡的“僧侶”。在緊急時刻他會穿著僧衣給急診病人治療,讓病人感到困惑。但每一天他都在竭盡全力的對待患者的生命,或是為了去世的患者在太平間裡念經拜佛。他以這樣兩個完全不同的身份全力奮鬥著。他和急症室的醫生還有其它科室的醫生們激烈衝撞,也真心面對無法救治的患者家屬。是作為“醫生”拯救他人性命,還是作為“僧侶”守護“死亡”?這部充滿人性關懷的電視劇,通過主人公在煩惱中不斷成長的故事,讓觀眾重新思考究竟什麼是“生”,什麼又是“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