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7 - 2013.12.16
11 episodes 60 min x 11 eps
Yuko Iwashita (岩下悠子)
Tetsuya Oishi (大石哲也)
Kippei Shiina
(椎名桔平)
Jun Kaname
(要潤)
Yuriko Ono
(小野ゆり子)
Yoh Yoshida
(吉田羊)
Anna Yamada
(山田杏奈)
Taiki Nakabayashi
(中林大樹)
Akihito Yoshiie
(吉家章人)
Izumi Fujimoto
(藤本泉)
Yuka Itaya
(板谷由夏)
Yukiya Kitamura
(北村有起哉)
마흔을 넘어 소년감별소의 법무기관에서 경찰관로 전직하여 히가시이케부쿠로 경찰서 형사과에 배속된 신입형사 나쓰메 노부히토. 사람을 믿는 것에서 사람을 의심하는 것이 일이 된 노부히토는 사건 관계자로부터 차분히 이야기를 듣고 성심껏 조사하여 마음속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며 사건의 진상을 밝힌다. 갖가지 이유로 일어나는 흉악사건에 대해 노부히토 자신도 어떤 사건의 피해자가족이기에 상처받은 자만이 느낄 수 있는 다정함으로 범죄자와 피해자의 고독을 함께 느끼며 바라본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과 충격스런 결말, 노부히토의 진심어린 눈빛으로 사건의 본모습을 파헤쳐가는 휴먼미스터리.
夏目信人,原任職於少年鑒別所司法指導技官。過了40歲後才被調派到東池袋警察局刑事組,開始他的新工作,擔任員警職務。從[相信人性]到[懷疑人心],仔細聆聽與案件相關者的描述,鉅細靡遺的解剖證據,揭發被隱藏的真相。曾經是受害者的夏目,在處理錯綜複雜而殘暴的案件時,總是能以同理心來對待被害者的家屬,理解同情他們的傷痛,陪他們一起面對孤獨。峰迴路轉的真相,夏目用他光明磊落而獨到的手法,一一為我們揭開事件的真相,並為展现一部描写人性的感人推理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