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9 - 2020.3.22
10 eps 85 min × 2eps / 75 min × 1 ep / 60 min × 7 eps
Ryoma Takeuchi
(竹内涼真)
Nana Eikura
(榮倉奈々)
Masanobu Ando
(安藤政信)
Shihori Kanjiya
(貫地谷しほり)
Sei Ashina
(芦名星)
Ryo Ryusei
(竜星涼)
Seiya
(せいや
(霜降り明星))
Hiroki Konno
(今野浩喜)
Tamaki Shiratori
(白鳥玉季)
Tenta Banka
(番家天嵩)
1989년에 일어난 연쇄 독살 사건. 주인공 다무라 신은 그 살인범으로 체포된 경찰관의 아들이다. 신은 어머니, 형제와 함께 가해자 가족으로 몸을 숨기며 살아왔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유키로부터 자신의 아버지를 믿어보라는 말을 듣고 이윽고 신은 아버지를 만나려고 결심한다. 그때 사건 현장이었던 마을을 찾은 신은 갑자기 사건 직전의 1989년으로 타임 슬립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신이 만난 것은 가족과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아버지의 인품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 신은 아버지의 무죄를 믿고 가족의 미소를 되찾기 위해 일어선다! 과연 시대를 초월한 “아버지와 아들의 정”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까!? 31년의 시간이 지나고 밝혀지는 놀라운 진실. 치밀하면서도 웅대한 감동의 본격 미스터리 대작.
在平成元年期間發生了連續投毒殺人事件。劇中的主角田村心就是作為殺人犯被逮捕的員警之子。心和母親,還有哥哥姐姐作為罪犯的家人一直生活在黑暗的陰影中。不過心最愛的妻子由紀讓他要試著相信自己的父親,於是心決定直面自己的父親。當心造訪當時事件現場的村子時,突然發生了時空穿越,讓他回到了事件發生前的平成元年。在那兒心見到了被家人和全村人愛戴的父親。第一次瞭解了父親為人的心,決定相信父親的清白並立志要讓全家人重展笑顏!究竟這場超越時代的“父子牽絆”會發生奇跡嗎?跨越了31年時間終於挖掘出的令人驚愕的真相。
這是一部細節縝密,情節宏大,令人不禁潸然淚下的本格推理作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