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는 비지니스」란 말이 버릇인 돗토리 켄이치. 일명 두리틀이 라고 불리는 그는 거친 입담으로 돈과 동물주인에게 악덕 민완수의 사라고 알려져있다. 동물주인의 지식과 주의가 부족해 병과 상처를 입으면서 괴로움을 알리지 못하는 말없는 동물들을 구할뿐만 아니 라 문제를 안고 있는 동물주인들의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치료해가 는 감동작이다. 동물들과 맞선 수의사라는 직업을 통해 생명의 소 중함을 물으며 서로가 안고 있는 문제, 고민, 갈등을 부각시켜간다.
老把「獸醫就是門生意」當口頭禪、外加口無遮攔、小氣又對飼主嚴苛的鳥取健一;大家都叫他「杜立德」,是個風評爲沒有美德但醫術高超的獸醫。他不只是拯救那些因為飼主的疏忽或知識不足,而生病受傷卻無法表達痛苦的小動物們,他連那些各懷問題煩惱的飼主,也都不吝嗇的給予心靈的“治療”。透過獸醫這個職業,我們更加的了解生命的意義和重要,以及各懷的問題、煩惱及矛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