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9 - 2015.9.17
10 episodes 75 min x 1 ep / 60 min x 9 eps
Mika Umeda (梅田みか)
Takashi Fujio (藤尾隆)
Makito Murakami (村上牧人)
Misako Renbutsu
(蓮佛美沙子)
Hiroki Narimiya
(成宮寛貴)
Mocomichi Hayami
(速水もこみち)
Reina Triendle
(トリンドル玲奈)
Rio Suzuki
(鈴木梨央)
Kensei Mikami
(水上剣星)
Saori Takizawa
(滝沢沙織)
Kazuhiko Nishimura
(西村和彦)
Maki Kubota
(久保田磨希)
Naohito Fujiki
(藤木直人)
37도5부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체온 보더라인. 아이가 열이 나면 어린이집에 맡길 수 없다. 아픈 아이를 두고 직장에 갈 수 없다. 하지만, 일을 하지 않고선 살 수가 없다. 딱한 처지에 놓인 부모들에게 구원의 손을 내미는 존재가 「병아보육사」이다. 아픈 아이를 남에게 맡기고 직장으로 향하는 것은 부모실격일까? 사랑이란, 가족이란, 부모란? 일도 사랑도 서툰 병아보육사 모모코가 갖은 시련을 극복하며 분투한다! 여러 부모의 모습과 각각의 사랑의 형태를 모색해가는 모든 여성에게 감동을 안겨줄 휴먼드라마.
37.5度是其實對工作的父母來說是非常熟悉的數字。當孩子的體溫超過這個上限值的時候, 托兒所是不能接受的。這時在工作中的家長早退既會導致同事不滿,為了生活不得不繼續上班時, 「病童褓姆」就是為了替有這樣困擾的父母而存在的。他們是專門照顧病兒的看護人員。
有些人對於將生病的孩子託給他人照顧的行為不為諒解並譴責這些父母為不及格的。什麼是愛情?什麼是家族?什麼又是為人父母?
這是一部透過在戀愛和工作裡稍嫌笨拙的「病童褓姆」杉崎桃子藉由幫助各個家長度過困難中得到勇氣和元氣的同時,也讓我們能一同探討現今女性都曾掙扎過的育兒和職場兩立的問題提起的人情物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