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만화의 거장 사이몬 후미의 원작을 드라마화했다. 25년만에 중학교 동창회에서 재회한 4명의 남녀가 성인이 되어 찾게 된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마음과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 현실.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기라도 할듯 격렬하게 서로에게 이끌린다. 겐타는 아케히가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고, 아케히도 난폭한 남편에 대해 반기를 든다. 료스케와 카오루코는 서로 격정에 몸을 맏기지만 조금씩 마음이 멀어지기 시작한다. 마흔살의 성인남녀4명의 흔드리는 사랑과 인생을 그린 슬픈 러브스토리.
本故事改編於擅長畫戀愛漫畫的巨匠柴門文原作的連續劇。在25年後的國中同學會上重逢的四個男女。長大後發現對方是彼此真正的愛但現實卻永遠事與願違。彌補彼此間長年來的空白而被深深吸引。健太和明日發現彼此都是對方重要的存在後,明日對於家暴的丈夫有了反抗的勇氣。另一方面,遼介和薰子則在放縱的感情中,漸漸地出現分歧。這是一部描述四個四十歲的男女在愛裡嘗試重新出發的無奈但耐人尋味的愛情物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