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15 - 2013.6.24
11 episodes 65 min x 1 ep / 60 min x 10 eps
강도업무를 다루는 경시청 조사3과에 배속된 다케다 아키호의 출근 첫날, 도쿄 시부야의 보석가게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한다. 애당초 살인과 상해등을 다루는 조사1과를 지원했던 아키호는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강도사건은 조사1과의 일이라며 이노과 장은 못을 박는다. 하지만 아키호는 몰래 사건현장으로 향하고 구경꾼사이에서 예리한 눈빛을 지닌 한남자에게 시선이 간다. 그는 아키호의 상사가 되는 하기오 슈이치였다. 슈이치는 조사3과의 베테랑 형사로 아키호와 팀을 이뤄 강도형사로의 업무를 가르쳐주게 되었다. 두사람은 강도의 트릭을 간파하고 사건의 동기와 범인의 의도를 추측, 조사하여 조사3과가 담당하는 사안 이 아닌 살인사건등의 어려운 사건까지도 명쾌하게 해결해간다. 새로운 형사콤비가 형사드라마의 새로운 역사의 막을 연다!
被派到專門抓竊盜的部門的警視廳3課的「武田秋穗」出勤的首日,在東京涉谷發生了珠寶首飾店強盜案件。原本就想在調查殺人傷害案件的調查1課裡工作的武田雖迫不及待的想著手調查卻被搜查1課的「豬野」系長盯上,說這是搜查1課的工作。不顧一切偷跑到案發現場繼續追蹤此事件的武田卻察覺了一位眼神銳利的人,上司「萩尾秀一」。
萩尾是搜查3課的老鳥刑事,而武田成為了萩尾的拍檔後萩尾傳授了所有當盜犯刑事所該知道的知識。兩人不僅不斷破竊盜案的專業手法,也用推理揭開了犯案動機和犯人心態來協助調查,讓原本不屬於搜查3課的殺人案件也輕易的解決。這對新刑事拍檔將掀開刑事連續劇歷史上新的一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