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other hand, Kakeru is a typical high school teen with many friends and a cheerful personality.
One day, Kakeru asks Yamato if he likes anybody, to which he mumbles, “Kakeru.” Kakeru responds jokingly that he can’t possibly mean himself, but Yamato has in that moment made his own confession as best as he could in this boyhood youth story about finding direction for unrequited feelings.
야마토와 카케루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 사이.
야마토는 쿨한 성격에 용모단정, 우수한 성적에 자주 여학생들에게 고백받아 왔다.
한편, 카케루는 성적은 별로였지만 밝고 친구도 많은 평범한 고등학생.
어느 날 고백을 막 거절한 야마토에게 카케루가「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있어?」라고 묻자 야마토는「카케루」라는 말만 중얼거린다――!?
카케루는 설마 자신이 아니겠지라며 대답하지만, 야마토 입장에서 그 말은 힘들게 털어놓은 고백이었다.
너에게 닿지 않는 이 마음, 갈 곳은 도대체 어디일까…?
울고 싶을 만큼 마음을 휘저어놓은 궁극의 청춘 보이스 스토리.
大和與翔是青梅竹馬。
大和雖然個性冷酷,但俊俏的外表與突出的成績,時常有許多女孩對他告白。
另一方面,翔則是個成績平平,但個性開朗,身旁有許多朋友的平凡高中生。
翔對於大和總是拒絕女孩們的告白感到不可思議,所以問他「你沒有喜歡的人嗎?」,而翔得到的回應是對方輕聲細語的一句「翔」――!?
雖然翔回應表示這個人應該不是自己,但對大和來說,這已經是他竭盡全力的告白了。
無法傳遞給你的這份心情,究竟何去何從…?
令人不自覺落淚又思緒紊亂,究極青春男孩物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