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8 - 2012.12.17
11 episodes 60 min x 11 eps
Junya Yamazaki (山崎淳也)
Yuya Takahashi (高橋悠也)
Miori Takimoto
(瀧本美織)
Naomi Zaizen
(財前直見)
Yasufumi Terawaki
(寺脇康文)
Aya Hirayama
(平山あや)
완간지구의 창고에 울리는 비명소리. 눈동자에 비치는 불길, 나뒹구는 신발, 바람, 그리고 번지는 화염음. 그 불길을 바라보는 것은 여성들로 구성된 「하쓰미 탐정 사무소」의 조사원으로 근무중인 하쓰미 카요코와 인간의 말을 이해하 는 전경찰견인 세퍼트 마사. 돌아가신 카요코의 아버지는 신문사 사회부에 근무했지만 7년전에 자살했다. 하지만 그 진실은 어둠에 쌓여진채 카요코의 엄마는 몰래 그 사실을 쫓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건을 계기로 카요코와 주위 사람 들이 함께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사건의 배후에 소용돌이치는 인간의 업과 욕망이 카요코의 눈에 불꽃이 되어 비추어진다.
在灣岸地區的倉庫響起的慘叫。照映在瞳孔裡的火焰,被丟在ㄧ旁的鞋子,吹起的風和迴響的火焰的聲音。注視著那火焰的是在只有女性成員的“蓮見偵探事務所”的偵探「蓮見加代子」和一隻懂人話的前警察犬-德國牧羊犬MASA。這一幕揭開了降臨在他們身上的一個令人悲傷的事件的序幕…加代子的亡父曾任職新聞部的社會組,在七年前自殺卻留下了許多疑問,而加代子的母親「杏子」一直秘密地追查丈夫自殺的真相。此時突然發生的某事件卻意外牽扯到加代子和她周圍的人們,也讓父親自殺的真相漸漸明朗。
照映在加代子瞳孔裡的火焰,映出了父親自殺的真相與其背後人與人的利害和慾望。